전국 농업 일자리 한눈에…'도농인력중개플랫폼' 서비스 시작

입력 2023-02-12 12: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농인력중개플랫폼 이용 화면. (자료제공=농림)
▲도농인력중개플랫폼 이용 화면. (자료제공=농림)

농업 일자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 13일부터 농업 분야 일자리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도농인력중개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재 농업 인력중개 시스템은 대부분 단순 구인광고 위주로 구성돼 정밀한 인력수요 파악과 구인-구직 연계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양방향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을 구축했다.

플랫폼을 통해 구직자는 일하고 싶은 관심 지역과 농작업 종류, 경력 등을 등록하면 해당 지역에서 구인공고 등록 시 실시간으로 개인 휴대전화를 통해 문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본인이 직접 접속해 근로지역, 농작업 종류, 임금수준, 근로조건 등 구인정보를 등록하거나 해당 지역의 농촌인력중개센터에 신청하면 필요 인력을 모집할 수 있다.

구인농가나 농촌인력중개센터가 구직자가 등록한 관심지역이나 관심작물 등 정보를 바탕으로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안하는 기능도 있어 양방향·맞춤형 일자리 연결도 가능하다.

아울러 근로자에게 농작업지 인근의 숙박과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농사로, 농업교육포털 등 농업 관련 홈페이지와 연계해 농작업에 필요한 농업 지식·안전·교육 정보도 제공한다.

고용노동부의 '농가일모아 시스템'과 연계해 전자근로계약 체결 시스템도 적용할 계획이다. 을 ‘도농인력중개플랫폼’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최근 농촌 인구감소·고령화로 농업 고용인력의 외국인력 의존도가 높아지고, 매년 농번기 등에 인력난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이 농업 분야 인력 부족 문제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서비스 과정에서 구인·구직자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용 “숫자에 자만 말라”…‘사즉생’ 넘어 ‘마지막 기회’ 강조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46,000
    • -0.88%
    • 이더리움
    • 4,340,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0.06%
    • 리플
    • 2,801
    • -0.92%
    • 솔라나
    • 186,800
    • -0.37%
    • 에이다
    • 525
    • -1.13%
    • 트론
    • 437
    • -0.23%
    • 스텔라루멘
    • 310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90
    • -1.1%
    • 체인링크
    • 17,840
    • -0.89%
    • 샌드박스
    • 211
    • -6.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