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높은 자본력 바탕 안정적 대응력 기대

입력 2023-02-03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보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9000원 유지

(출처=교보증권)
(출처=교보증권)

교보증권은 3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수익다변화 및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했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경쟁사 대비 높은 자본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대응력이 기대되고(순자본비율이 경쟁사대비 높음), 향후 글로벌 금리인상 마무리 후 금융시장 회복시 적극적인 자본활용 활동 및 경쟁력 있는 자산관리 부문에서 실적개선 속도가 빠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2022년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61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47.7% 감소했는데, 주식시장 하락 및 시장금리 급등 등 비우호적인 영업환경 속에서 전 사업부문별로 순익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러나 퇴직연금 및 자산관리, 해외법인 부문에서 수익다변화 및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2022년 수탁수수료수익은 50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3% 감소했는데, 국내 주식시장 하락으로 일평균거래대금이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다만 해외주식투자관련 수수료 수입은 1596억 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시현한 점은 고무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22년 말 기준 해외주식 예탁잔고는 16조7000억 원으로 전년대비 32.4% 감소했는데, 주가 하락에 기인한다”라며 “금융상품판매 수수료수익은 24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9.2% 감소했으나, 어려워진 시장 여건을 고려한다면 견조한 이익수준으로 판단된다”라고 진단했다.

또 김 연구원은 “퇴직 및 개인포함 연금 잔고는 26조8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8% 증가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시현 중”이라며 “기업금융(IB) 관련 수익은 30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 소폭 감소세만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삼성전자, 사후조정 결렬에 “과도한 요구 수용 어려워”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4월 車수출 5.5% 감소⋯친환경차 수출·내수는 '고공행진'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12: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83,000
    • -0.16%
    • 이더리움
    • 3,138,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550,000
    • -2.74%
    • 리플
    • 2,017
    • -1.94%
    • 솔라나
    • 125,000
    • -1.42%
    • 에이다
    • 370
    • -1.33%
    • 트론
    • 530
    • +0%
    • 스텔라루멘
    • 213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50
    • -2.02%
    • 체인링크
    • 14,120
    • -2.28%
    • 샌드박스
    • 106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