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올해 희망리턴패키지로 1464억원 지원

입력 2023-01-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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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희망리턴패키지' 주요 내용. (자료제공=중소벤처기업부)
▲올해 '희망리턴패키지' 주요 내용. (자료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희망리턴패키지’를 통해 올해 1464억 원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희망리턴패키지는 경영위기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경영개선지원은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이 현장 진단과 교육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돕는다. 원스톱폐업지원은 폐업을 앞두고 있거나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점포철거 비용 등을 지원하고 이 과정에서 필요한 법률자문, 채무조정 상담 등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점포철거비 지원단가를 3.3㎡당 8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한다.

재취업지원 프로그램은 폐업 소상공인들이 임금근로자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맞춤형 교육 및 실습기회 등을 지원한다. 재창업지원은 e-커머스, 토탈뷰티 등 유망업종으로 재창업을 희망하는 폐업 소상공인들에게 경영 및 실습교육을 제공하고,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올해 경영개선 지원에 374억 원, 원스톱폐업지원에 630억 원, 재취업과 재창업지원에 각각 204억 원, 256억 원을 공급한다.

희망리턴패키지의 자세한 지원내용 및 참여요건 등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과 희망리턴패키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는 희망리턴패키지 주관기관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평가를 거쳐 2월 말에 최종 선정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코로나19에 이어 작년부터 지속된 3고(3高, 고물가ㆍ고금리ㆍ고환율) 복합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고용보험료 지원 등 사회안전망 지원 강화와 함께 폐업 소상공인들의 재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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