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 1월 CPI 4.3%…41여년만에 최고치

입력 2023-01-27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도쿄 긴자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횡단보도를 걷고 있다. 도쿄/AP뉴시스
▲일본 도쿄 긴자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횡단보도를 걷고 있다. 도쿄/AP뉴시스

일본 도쿄도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1여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총무성은 도쿄도의 1월 근원 CPI(신선식품 제외)가 전년 동월 대비 4.3%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인 지난해 12월(3.9%)보다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41년 8개월 만에 최고치다.

도쿄도 CPI 상승률은 제2차 오일쇼크 영향이 한창이던 1981년 5월 4.3%를 기록한 적이 있다. 앞서 시장에서는 4.2%를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했었다.

엔화 가치 하락과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이 컸다. 신선식품을 포함한 CPI는 전년 동월 대비 4.4% 올랐다. 폭설과 같은 기후 영향으로 신선식품 가격이 크게 올랐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CPI는 3.0% 상승률을 기록했다.

도쿄도 CPI는 일본 전역의 물가를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41,000
    • +0.42%
    • 이더리움
    • 3,470,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0.52%
    • 리플
    • 2,122
    • -0.61%
    • 솔라나
    • 128,800
    • +0%
    • 에이다
    • 375
    • -0.27%
    • 트론
    • 482
    • +0.42%
    • 스텔라루멘
    • 254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0.71%
    • 체인링크
    • 14,020
    • +0.29%
    • 샌드박스
    • 119
    • -7.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