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중기부 차관, 복지시설 ‘정림원’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기부

입력 2023-01-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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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정림원’을 찾아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정림원’을 찾아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조주현 차관이 20일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정림원’을 위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정림원은 전통시장 지원 주무부처인 중기부가 2015년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물품을 기부한 것이 인연이 되어 현재까지도 결연이 지속되어 온 곳이다.

정림원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유지재단이 1957년부터 운영해온 곳이다. 현재 2대 윤황 원장과 직원 23명이 원생 29명을 돌보고 있다. 시설의 구성원은 미취학아동이 8명, 초등학생 13명, 중고등학생 8명으로 이뤄져 있다.

이날 조주현 차관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등을 위한 시실을 둘러보고, 간식을 전달했다. 이어 중기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인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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