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마감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4원 오른 1238.7원에 마감했다.
장중 환율이 장중 1242.3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막판에 소폭 하락했다.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확산하며 1240원을 전후로 등락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입력 2023-01-17 16:05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마감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4원 오른 1238.7원에 마감했다.
장중 환율이 장중 1242.3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막판에 소폭 하락했다.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확산하며 1240원을 전후로 등락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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