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이수앱지스, 러 알팜에 ‘옵디보 시밀러’“기술이전”

입력 2023-01-17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계약금, 규모 등 비공개..옵디보 바이오시밀러 'ISU106',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 라이선스아웃

이수앱지스는 17일 PD-1 항체 ‘옵디보(Opdivo, nivolumab)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중인 ‘ISU106’를 러시아 제약사 알팜(R-PHARM)에 라이선스아웃(L/O)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수앱지스는 계약금에 더해 개발에 따른 마일스톤을 받게된다. 상업화 이후에는 매출액에 연계된 로열티도 받는다. 계약금 및 마일스톤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계약기간은 계약체결 후 20년간이다.

알팜은 ISU106의 전세계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적 권리를 가진다.

ISU106은 PD-1항체 옵디보의 바이오시밀러로 PD-1이 암세포 리간드인 PD-L1이나 PD-L2와 결합해 T세포 활성억제 경로를 막아 T세포의 항암작용을 촉진해 치료하는 기전이다. 옵디보의 특허는 오는 2028년 만료될 예정이다.

이수앱지스에 따르면 알팜은 2001년 설립된 러시아의 선도적인 제약사로 의약품개발에서 생산 및 판매에 이르는 전공정의 수직화를 구축해 항암제, 희귀질환 치료제 등 광범위한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알팜사는 아바스틴(Avastin), 얼비툭스(Erbitux) 등 글로벌 표적 항암 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 임상도 진행 중에 있다.

바실리 이그나티에프(Vasily Ignatiev) 알팜 CEO는 “이수앱지스와 ISU106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표적항암제인 얼비툭스(Erbitux) 바이오시밀러도 개발 중인데, 이수앱지스는 본 제품의 내성 환자 치료를 위한 ‘ISU104’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같은 양사 공동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추가적인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력적 관계를 지속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13,000
    • -0.07%
    • 이더리움
    • 3,256,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0.81%
    • 리플
    • 2,105
    • +0.29%
    • 솔라나
    • 128,600
    • -0.16%
    • 에이다
    • 380
    • +0%
    • 트론
    • 533
    • +1.72%
    • 스텔라루멘
    • 225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20
    • -0.6%
    • 체인링크
    • 14,470
    • +0.35%
    • 샌드박스
    • 10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