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4분기 ‘국제 유가’ 급락에 실적·주가 모두 바닥...목표가 5% 하향”

입력 2023-01-16 0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은 16일 S-Oil에 대해 국제유가의 추가 하락 요인이 크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밴드 하단의 현재 주가는 매력적이라 판단하나, 2023년 실적 하향 조정으로 BPS(주당장부가치)가 감소했기 때문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기존 14만 원에서 13만3000원으로 5%(7000원)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액 9.8조 원(-12%qoq, +19%yoy), 영업이익 73억 원(-99%qoq, -98%yoy), 당기순이익 1914억 원(흑전qoq, -34%yoy)을 전망한다. 실적 부진의 이유는 3~4분기 급락한 국제유가와 기말 환율 변화로 인한 재고평가 손실 확대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부별 영업이익을 보면 정유 -2590억 원(적전qoq, 적전yoy), 화학 -150억 원(적전 qoq, 적지 yoy), 윤활유 2810억 원(-25%qoq, +17%yoy)"라고 평가했다. 특히 정유 사업에 대해 "국제유가 15달러 하락, 환율 급락 영향으로 재고평가손실 4000억 원 반영되어 적자 전환"이라며 "2월부터 유가 상승, 긍정적 래깅 효과로 실적 증가를 전망한다"고 했다.

중국의 수출 쿼터 확대로 미국 정유사 대비 아시아 정유사들의 주가 디스카운트가 커진 상황이다. 황 연구원은 "이번 수출 쿼터 발표는 G7의 유가 상한제가 시작된 후 러시아 원유의 중국, 인도향 증가에 기인하며, 중국은 석유제품 재수출량을 늘리기 위해 쿼터를 확대했다. 그러나, 이는 왼쪽 주머니에서 오른쪽 주머니로 수급이 이동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계 석유제품 수요가 감소하지 않는 한 실제 마진에는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판단하며, 중국 에너지 수요 증가 시 오히려 효과는 감소할 전망이다. 또한 Dubai-WTI 스프레드 축소가 진행되고 있어, 오히려 미국 정유사 대비 아시아 정유사의 디스카운트 요인 축소, 실적 및 주가의 반등을 고민해야 하는 시기"라고 짚었다.


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각자 대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8] [기재정정]일괄신고서(기타파생결합증권)
[2026.03.18] [기재정정]일괄신고서(기타파생결합사채)

대표이사
Anwar A. Al-Hejazi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20] 감사보고서제출
[2026.03.20]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방의회, 무엇을 바꿔야 하나"… 이투데이·한국지방자치학회 공동 진단 [지방의회 혁신 포럼]
  • 단독 식용유·라면·빵 이어 커피값도 내린다
  • ‘마약왕’ 그리고 ‘전세계’…박왕열은 누구?
  • 출퇴근 시간 어르신 지하철 무임승차 비율은 '8%' [데이터클립]
  • 딸기→벚꽃까지…요즘 축제,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이슈크래커]
  • GM, 韓사업장에 총 6억달러 투자…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 경쟁력 확대
  • 흔들린 금값에 되레 베팅…개미, 일주일새 금현물 ETF 721억원 순매수
  • 대기업 ‘해외 상장 러시’…자금조달 넘어 밸류 리레이팅 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52,000
    • +0.63%
    • 이더리움
    • 3,257,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1.42%
    • 리플
    • 2,121
    • +0.47%
    • 솔라나
    • 138,000
    • +1.17%
    • 에이다
    • 406
    • +3.84%
    • 트론
    • 462
    • +0%
    • 스텔라루멘
    • 268
    • +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40
    • +0.23%
    • 체인링크
    • 13,970
    • +1.82%
    • 샌드박스
    • 123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