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UAE 아부다비 지사 개소…“중동 수출 핵심 거점”

입력 2023-01-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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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한화시스템의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지사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시스템)
▲12일(현지시간) 한화시스템의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지사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지사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부다비 지사는 한화시스템 중동 사업의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한화시스템은 아부다비 지사를 해외사업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변국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월 UAE에 1조3000억 원 규모의 천궁-II(중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체계) 다기능레이다를 수출하는 등 현지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아부다비 지사는 천궁-II 사업의 순조로운 이행 및 지원과 레이다 후속 사업 개발을 위해 현지 주요 파트너와 네트워크 강화에도 나선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아부다비 지사는 걸프 협력회의(GCC)·북아프리카 시장을 개척할 전초 기지”라며 “유망한 현지 파트너사들과 기술·사업 협력을 통해 새로운 수출길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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