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지속 가능 경영체계 확립’ 선언

입력 2023-01-12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농협생명은 11일 본사에서 '2023년 사업추진 전략회의' 개최했다. 경영 목표 달성을 다짐하며 윤해진 대표이사(좌측에서 세 번째)와 부문별 부사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11일 본사에서 '2023년 사업추진 전략회의' 개최했다. 경영 목표 달성을 다짐하며 윤해진 대표이사(좌측에서 세 번째)와 부문별 부사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11일 2023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사업추진전략 회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팀장 이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2023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에 대한 강의로 시작된 회의는 각 부문별 전년도 성과 및 사업추진계획을 제시하며, 2023년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공유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 경영체계를 견고히 다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리스크관리 체계 강화 △현장 중심 마케팅전략 수립 △운용자산수익률 제고 △협동조합 보험사로서 정체성 강화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 등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윤해진 대표이사는 “보험은 속력이 아닌 방향이다”며 “新회계제도 도입 후 지속 성장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설정해서 어떠한 위기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233,000
    • +3.57%
    • 이더리움
    • 4,940,000
    • +6.15%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0.23%
    • 리플
    • 3,206
    • +3.35%
    • 솔라나
    • 212,500
    • +4.78%
    • 에이다
    • 706
    • +8.28%
    • 트론
    • 417
    • -0.95%
    • 스텔라루멘
    • 380
    • +4.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1.69%
    • 체인링크
    • 21,960
    • +6.86%
    • 샌드박스
    • 220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