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시영·목동 신시가지' 등 7곳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재건축 속도"

입력 2023-01-09 1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천구가 9일 신월시영 아파트에 안전진단 '재건축' 등급을 통보했다 (자료제공=양천구)
▲양천구가 9일 신월시영 아파트에 안전진단 '재건축' 등급을 통보했다 (자료제공=양천구)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월시영' 아파트 및 목동 신시가지 일대가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낸다. 최근 정부가 안전진단 규제를 완화하면서 해당 절차를 모두 마쳤다.

9일 양천구에 따르면 이날 신월시영 아파트와 목동 신시가지 3·5·7·10·12·14단지에 안전진단 '재건축' 등급을 통보했다.

신월시영은 앞서 2020년 11월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조건부 통과인 D등급(49.89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시설안전공단 등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2차 정밀안전진단(적정성 검토)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정부가 5일부터 '주택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및 '도시‧주거환경 정비계획 수립지침'을 개정‧시행하면서 안전진단 기준을 낮췄다. 정부는 구조안전성 비중을 기존 50%에서 30%로 하향하고, 주거환경(15%), 설비노후도(25%) 비중이 각 30%로 상향했다. 조건부 재건축 범위도 조정했다.

2차 안전진단도 의무 시행에서 지자체 재량으로 바꿨다. 이러한 개선안은 2차 안전진단을 앞둔 단지에도 소급적용하면서 신월시영은 해당 절차를 건너뛰게 됐다.

양천구는 이날 신월시영 외에도 목동 신시가지 3·5·7·10·12·14단지에도 재건축 확정을 통보했다. 그간 목동 신시가지 1~14단지 중 안전진단을 통과한 곳은 6단지뿐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12: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846,000
    • +1.06%
    • 이더리움
    • 3,414,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61%
    • 리플
    • 2,106
    • +0.67%
    • 솔라나
    • 126,100
    • +0.56%
    • 에이다
    • 366
    • +0.55%
    • 트론
    • 487
    • -1.42%
    • 스텔라루멘
    • 257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2.34%
    • 체인링크
    • 13,740
    • +0.81%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