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용접 전문인력 41명 입국…"조선업 인력난 완화 도움"

입력 2023-01-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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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 출신 선박 용접 전문인력 41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중공업)
▲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 출신 선박 용접 전문인력 41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인도네시아 국적의 용접 전문인력 41명이 지난달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 외국인 유입 인력 제한 완화 등의 정부 대책 시행 이후 가장 많은 외국인 인력 입국 사례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들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산업 안전 및 전문 심화 교육 등을 마친 후 생산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 및 협력업체에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는 지난해 말까지 782명으로 증가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도입 규모를 1200여 명까지 확대해 현장의 인력난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비해 기숙사, 전문 통역사 배치, 인센티브 지급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생산 인력 채용 TF를 구성했으며 국내 인력은 물론 외국인 전문인력 채용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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