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윤풍영 SK(주) C&C 사장 "올해 '2030년 국내 1위 디지털 IT서비스 파트너' 도약 원년"

입력 2023-01-02 12:10 수정 2023-01-02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풍영 SK(주) C&C 사장.  (사진제공=SK(주) C&C)
▲윤풍영 SK(주) C&C 사장. (사진제공=SK(주) C&C)

윤풍영 SK(주) C&C 사장이 "2023년에는 전략 방향을 재정비하고, 지속해서 실행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2030년 국내 1위의 디지털 IT서비스 파트너'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윤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를 위해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 IT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고 공급자 중심이 아닌 고객 입장에서,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ㆍ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해결할 수 있는 산업별 오퍼링 체계도 재정비하겠다"고 했다.

또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성장 엔진을 만들고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본원적인 사업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직원들에게는 네 가지 실천을 약속했다. 윤 사장은 △협업 체계 강화 △오프라인 중심 구성원 다이렉트 소통 강화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최고의 실력을 지향하는 문화 조성 △경영 인프라 고도화 등 계획을 밝혔다.

윤 사장은 "성공을 의심하는 자에게 성공은 있을 수 없다"며 "우리 모두 성공에 대한 자기 확신을 가지고 120%의 열정을 발휘한다면, 회사와 구성원 모두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S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83,000
    • +1.13%
    • 이더리움
    • 5,279,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0.85%
    • 리플
    • 724
    • -0.28%
    • 솔라나
    • 228,800
    • -1.21%
    • 에이다
    • 628
    • -0.63%
    • 이오스
    • 1,128
    • -1.05%
    • 트론
    • 158
    • -1.86%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50
    • -0.29%
    • 체인링크
    • 25,010
    • -3.14%
    • 샌드박스
    • 637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