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이적설, YG 떠나 테디 품으로?…소속사 "사실무근"

입력 2022-12-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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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블랙핑크의 이적설을 빠르게 부인했다.

30일 블랙핑크의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YG 측은 이를 즉각 부인하며 이적설을 잠재웠다.

더블랙레이블은 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곳으로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로 출발했다. 하지만 2020년 YG가 지분을 정리하면서 독립 레이블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도 YG가 30%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현재 더블랙레이블에는 전소미를 비롯해 자이언티, 빅뱅 태양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이날 YG엔터테인먼트는 아이콘, 강동원과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아이콘은 YG와 재계약을 맺지는 않았지만 완전체 상태로 국내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에는 빅뱅의 태양과 대성도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YG를 떠났다. 다만 태양은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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