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임재택 한양證 “우리만의 특별한 격(格)·자본시장을 향해 달려나가자”

입력 2022-12-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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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을 질주하는 모습을 담은 슬로건 공개 “Dynamic 한양, 달리는 한양”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새해를 앞두고 신년사를 통해 한 단계 상승한 ‘품격 경영’을 29일 예고했다.

임 이사는 계묘년 새해 키워드를 △자기자본 5000억 원 돌파 △목표치를 상회하는 질적 성장 △가장 품격있는 증권사로의 도약으로 정의하며 “승부를 가르는 1인치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우리만의 특별함’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간을 12달 단위로 나눠 새해를 시작하도록 만든 인간의 지혜는 놀랍다. 힘들고 어렵던 시간도 한 번 마침표를 찍으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기 때문”이라며 “분명 시장의 흐름, 경제의 기류는 작년과 달라지지 않았지만, 우리의 마음가짐과 기대, 활력치, 그리고 집중력은 크게 달라졌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계묘년 새해에는 우리 한양증권이 대한민국 자본시장을 힘차게 질주하는 모습을 그려본다. 새해 우리를 승리의 길로 이끌 2023년 슬로건 'Dynamic 한양, 달리는 한양'을 외쳐본다. 승리의 길을 향해 자본시장을 향해 힘껏 달려나가자"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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