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한낮에도 영하권…충남 서해안·제주 눈

입력 2022-12-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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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18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매바위 인공폭포가 거대한 빙벽으로 변한 가운데 클라이머들이 빙벽을 오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전국에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18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매바위 인공폭포가 거대한 빙벽으로 변한 가운데 클라이머들이 빙벽을 오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월요일인 19일은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며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예보됐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은 -4∼6도로 예보됐다.

일부 지역에는 많으 눈이 내리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남 서해안·제주도 중산간 10㎝ 이상, 전북 서해안·제주도 산지 15㎝ 이상이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전북 북동 내륙 제외), 전남권 서부, 제주도(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3∼8㎝다.

충남권 내륙, 전북 북동 내륙, 전남 동부, 제주도 해안, 서해5도는 1∼5㎝다.

경남 서부 내륙은 1㎝ 내외, 경북 서부 내륙은 0.1㎝ 미만의 눈 날림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12도 △춘천 -15도 △강릉 -8도 △청주 -10도 △대전 -11도 △세종 -12도 △전주 -7도 △광주 -5도 △대구 -8도 △부산 -4도 △울산 -6도 △창원 -5도 △제주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3도 △춘천 -2도 △강릉 2도 △청주 -2도 △대전 0도 △세종 -1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5도 △울산 4도 △창원 4도 △제주 9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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