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삼성전자, 응급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2-12-16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업장 응급환자, 신속한 이송과 응급치료 상호 협력

▲한상욱 아주대병원 병원장, 송두근 삼성전자 EHS센터장 부사장이 협약서 사인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주대병원)
▲한상욱 아주대병원 병원장, 송두근 삼성전자 EHS센터장 부사장이 협약서 사인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주대병원)

아주대병원과 삼성전자가 응급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아주대병원 별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상욱 아주대병원장, 박준성 대외협력실장, 정경원 권역외상센터 소장, 송두근 삼성전자 EHS센터장 부사장, 강신광 소방방재팀장 상무 등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주대병원은 삼성전자 DS부문 사업장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 및 응급진료를 통해 근로자의 생명을 구조하는데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환자 이송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응급환자 처치를 위한 교육 및 재난대응 합동훈련 등을 지원한다.

한 병원장은 “중증 응급·외상환자를 구조하고 치료하는 데 주력해 왔다”면서 “삼성전자 직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활발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91,000
    • +0.96%
    • 이더리움
    • 4,568,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2.89%
    • 리플
    • 3,044
    • +0.03%
    • 솔라나
    • 198,900
    • +0.51%
    • 에이다
    • 623
    • +0.81%
    • 트론
    • 429
    • +0.7%
    • 스텔라루멘
    • 36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99%
    • 체인링크
    • 20,840
    • +2.76%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