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세금 3억 체납에도 앨범 홍보…"돈 자랑 그렇게 하더니" 비난 세례

입력 2022-12-15 1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끼.  (출처=래퍼 도끼SNS)
▲도끼. (출처=래퍼 도끼SNS)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가 억대 세금 체납에도 새 앨범을 홍보해 빈축을 사고 있다.

15일 국세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2억 원 이상 국세를 1년 넘게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 6940명의 명단과 인적 사항을 공개했다.

해당 명단에는 도끼도 포함됐다. 종합소득세 등 3억 원을 1년 넘게 납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끼는 국세청이 해당 명단을 공개한 바로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coming soon. 2023”이라며 최근 발매한 음원 ‘Meditate’의 커버를 게재했다.

그러자 일부 누리꾼들은 “밀린 세금 3억 내달라”, “세금 좀 내세요”, “세금 플렉스”, “돈 자랑은 그렇게 하면서 세금은 왜 안내냐”라며 비판했다.

특히 도끼는 과거 국내에서 활동할 당시 현금을 집에 쌓아 두는가 하면, 호화로운 집, 고급 자동차 등을 자랑해 플렉스의 대명사로 떠올랐기에 이러한 비난은 더욱 거셀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앞서 도끼는 2018년 세 차례에 걸쳐 해외 귀금속 가게에서 20만6000달러(약 2억7000만원) 상당의 금반지와 금목걸이 등의 보석류 7점을 외상으로 구매한 뒤 값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당시 도끼는 “구매한 게 아니고 협찬이었다”라고 주장했지만, 3년간 법정 공방 끝에 지난 7월 법원으로부터 외상값 3만5000달러(약 4500만원)를 지급해야 한다는 강제조정 결정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68,000
    • +3.46%
    • 이더리움
    • 3,535,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3.63%
    • 리플
    • 2,135
    • +0.52%
    • 솔라나
    • 129,400
    • +1.97%
    • 에이다
    • 374
    • +1.91%
    • 트론
    • 487
    • -1.62%
    • 스텔라루멘
    • 264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50
    • +2.34%
    • 체인링크
    • 13,940
    • +0.29%
    • 샌드박스
    • 117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