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클리어틴, 월드비전과 함께 가정 밖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입력 2022-12-14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1년부터 도움 필요한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나서

(사진제공=한독)
(사진제공=한독)

한독의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이 월드비전과 함께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키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한독은 10월 월드비전에 10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월드비전은 이 기금을 활용해 생리대를 비롯해 파우치와 위생 팬티 등 생리 기간 중 필요한 용품들로 구성된 키트를 제작해 청소년 쉼터의 여성 청소년 50명에게 지원했다.

이와 함께 클리어틴은 네이버 웹툰과 콜라보해 굿즈로 제작한 유기농 생리대 3000개도 월드비전에 기증했다. 월드비전은 여성 청소년이 있는 저소득층 가정 100곳을 선정하고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를 전달했다.

가정 밖 청소년은 약 20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청소년 쉼터 이용자의 약 48%가 여성 청소년이다. 가정 밖 청소년의 74.2%는 가정 내 갈등과 폭력을 피하기 위해 가정 밖으로 나왔다고 알려졌다.

현재 정부에서 여성 청소년 위생 용품 구입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고 있지만, 청소년 쉼터에 입소한 아이들은 지원금을 신청하기 어렵고 구매 품목이 한정돼 있어 꼭 필요한 속옷 등을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클리어틴은 2021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를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미연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상무는 “여성용품은 여성의 기본권과도 같지만 우리 주위에는 이런 용품들을 제대로 구비하기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있다”라며 “10대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앞으로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펜타포트 갈까, 부락 갈까"⋯록 페스티벌, 왜 뜨겁나 했더니 [엔터로그]
  • [종합] 물, 공급 넘어 자원화로…AI 시대 전략자원 부상 [CESS 2026]
  • 반도체 다음 주자는 ‘K-방산주’…중동 찍고 유럽도 뚫는다
  • 코스피 8800선 안착, 개인 '사자'·외인 '팔자'...코스닥도 동반 상승
  • 단독 LIG D&A 신익현 대표 “라인메탈이 3년간 러브콜…풍산·KAI 관심 없지 않아”
  • "한 번만 더하면 뽑힐 거 같은데"…멈추기 힘든 인형 뽑기·가챠 [데이터클립]
  • 뉴욕·런던서 빠져나가는 金…중앙은행들 ‘골드 본국 송환’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675,000
    • -2.5%
    • 이더리움
    • 2,661,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320,800
    • -5.65%
    • 리플
    • 1,797
    • -3.75%
    • 솔라나
    • 108,800
    • -3.55%
    • 에이다
    • 254
    • -6.27%
    • 트론
    • 481
    • +0.63%
    • 스텔라루멘
    • 328
    • -3.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560
    • -2.78%
    • 체인링크
    • 12,300
    • -2.07%
    • 샌드박스
    • 79.6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