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흥 주거지 누릴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분양

입력 2022-11-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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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순위 청약 진행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투시도 (자료제공=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투시도 (자료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 남구 신흥 주거지로 평가받는 신정동에서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29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지난 28일 특별공급에 이어 이날 1순위 청약, 30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1단지와 2단지의 당첨자 발표가 서로 다른 날 진행되는 만큼 단지별로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다음 달 6일, 2단지는 다음 달 7일이다. 정당계약은 같은 달 19일부터 21일까지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시행한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1단지와 2단지를 합쳐 총 602가구로 조성된다. 1단지와 2단지는 각각 301가구 규모다. 59A타입을 제외한 모든 평형에 3면 발코니를 적용해 넓은 실사용 면적을 확보했으며, 2.4m의 높은 천장고(우물천장 2.52m)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여기에 세련되고 다양하고 편안한 생활을 의미하는 SVC 특화설계와 더불어 LDK 개방형 구조를 통해 거실부터 식사공간, 주방이 이어지도록 설계해 공간감도 확보했다. 또한 최고 42층의 수직성 강조를 위한 저층부 석재마감처리와 패턴 및 포인트를 활용한 입면 특화 디자인을 적용한다.

이 단지는 생활 환경도 준수하다. 단지 인근 울산제일병원과 중앙병원 등이 있으며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와 울산광역시청, 울산남부경찰서 등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3km 반경에 대형 상업시설인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롯데마트도 위치해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고루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자체 상업시설과 함께 울산 대표 전통시장인 신정시장이 바로 옆에 있다.

또 친환경 생태공원인 태화강국가정원이 단지와 가깝고, 울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울산대공원과의 접근성도 좋다. 봉월로, 문수로, 삼산로 등의 도로망과 동해선 광역철도인 태화강역과 울산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울산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울산중앙초와 월평중이 있으며 학성고, 울산여고 등 명문학군도 가깝다.

한편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삼산동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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