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올해 리모델링 사업 누적 1조2000억 원 수주

입력 2022-10-25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촌 한가람 수주로 리모델링 '1조 클럽' 가입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조감도 (자료제공=현대엔지니어링)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조감도 (자료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한 이후 올해 리모델링 사업만으로 1조 원 이상 수주고를 올렸다.

현대엔지니어링과 GS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2일 열린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총 공사비 9913억 원 중 396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이로써 올해 리모델링 사업만으로 총 1조2190억 원의 누적 수주를 달성했다. 이촌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지하 3층~지상 22층 2036가구(19개 동)를 지하 6층~지상 23층, 35층(별동) 2281가구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수평(별동)증축을 통해 신축되는 245가구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리모델링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리모델링 영업팀을 꾸린 이후 지난해 3월 광명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처음 수주한 바 있다. 이후 송파 가락쌍용1차와 수원 영통 신성신안쌍용진흥, 창원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등 6개의 리모델링 사업 시공권을 획득했다. 총수주액은 1조8238억 원에 달한다.

지난달에는 공사비 3027억 원 규모 용인 수지 삼성1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첫 단독 수주하며 리모델링 사업 능력과 기술력 등을 인정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국내 건설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과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갖춰 리모델링 사업 등 도시정비사업의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조합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조합원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적의 사업조건을 제시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특별법 시행 약 보름 앞으로…전기·용수 깔고 반도체 뒷받침 [족쇄 못 푼 초격차]
  • AI 돈잔치가 공포로 바뀌었다…코스피 운명 가를 ‘실적 슈퍼위크’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만 4조원 팔아치운 기관 투자자⋯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락한 한주
  • 벼락 소나기와 극단 폭염…월요일 출근길 후텁지근 [날씨]
  • 반도체 흔들리자 건설·통신·에너지로…급락장서 '주도주' 바뀐다
  • WSJ “SK하이닉스 ADR, 과도한 프리미엄...AI 거품 징후” [마켓핫]
  • 물가 잡으려다 5년…유류세 인하, 출구가 안 보인다 [네버엔딩 유류세 인하]
  • 尹 ‘대선 허위발언’ 오늘 1심 선고⋯국힘, 선거비용 397억원 반환 여부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09: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53,000
    • +0.36%
    • 이더리움
    • 2,824,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316,000
    • +3.1%
    • 리플
    • 1,612
    • +0.25%
    • 솔라나
    • 111,000
    • +1.37%
    • 에이다
    • 241
    • -0.41%
    • 트론
    • 483
    • -0.41%
    • 스텔라루멘
    • 265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60
    • +2.86%
    • 체인링크
    • 12,770
    • +3.91%
    • 샌드박스
    • 66.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