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그룹 시너지 워크샵' 통해 신사업 발굴 나섰다

입력 2022-11-22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장(가운데)이 1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연수원에서 '그룹시너지 워크샵'을 실시한 뒤 업무 담당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금융지주)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장(가운데)이 1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연수원에서 '그룹시너지 워크샵'을 실시한 뒤 업무 담당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그룹은 18일 그룹 신사업 발굴과 신속한 사업추진 지원을 위해 전 그룹사가 모여 서울 중구 우리은행 연수원에서 '그룹 시너지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는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을 비롯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등 15개 그룹사 시너지 업무 담당 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반기별로 실시되고 있는 그룹 시너지 워크샵은 그룹사 협업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이를 통해 그룹 공동영업시스템 등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진 바 있다"며 "이번 워크샵에서도 신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3월부터 그룹사가 참여하는 방식을 통해 '그룹 공동영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그룹사 공동영업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향후 증권, 보험 등 그룹 포트폴리오 확대 시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구축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06,000
    • +0.95%
    • 이더리움
    • 4,476,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99%
    • 리플
    • 734
    • -0.14%
    • 솔라나
    • 207,200
    • +1.02%
    • 에이다
    • 689
    • +2.84%
    • 이오스
    • 1,145
    • +2.32%
    • 트론
    • 162
    • +0.62%
    • 스텔라루멘
    • 165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50
    • -1.48%
    • 체인링크
    • 20,460
    • +1.09%
    • 샌드박스
    • 647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