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 고무장갑 원료 업황 2024년까지 공급과잉 상황...코로나19 특수 소”

입력 2022-11-2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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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2일 금호석유에 대해 주력제품 생산능력 확대 규모는 2022년 8만6000톤에 이어 2023년 10만 톤(622만 톤의 1.6%)으로 크지 않으나 2024년에 설비 증설이 집중되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4만6000원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주력사업인 NB라텍스(고무장갑 원료) 업황은 2021년 중반을 고점으로 하락 사이클에 진입했다. 2024년까지 공급과잉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며 "2022년 코로나19 특수 소멸로 글로벌 수요는 20% 급감한 180만 톤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2023~2024년 연평균 18만 톤 순증하며, 200만 톤으로 복귀될 것이다. 글로벌 고무장갑업체들이 2024년까지 설비 증설을 꺼리고 있다. 반면, 글로벌 생산능력(캐파)는 320만 톤에서 증설 압박이 계속된다"고 짚었다.

2022년 50만 톤 신증설에 이어, 2023년 24만 톤(상반기 말레이시아 LG화학/Petronas㈜ 합작사 24만 톤), 2024년 44만 톤(상반기 금호석유㈜ 24만 톤, 하반기 Synthomer㈜ 20만 톤) 등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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