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중국 부동산 규제 완화 훈풍에 전반적 상승

입력 2022-11-15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규제 완화에 부동산 개발업체 중심으로 강세
경제지표 부진 영향은 제한적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 최근 5거래일간 추이. 15일 종가 2만7990.17. 출처 마켓워치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 최근 5거래일간 추이. 15일 종가 2만7990.17. 출처 마켓워치

아시아증시는 15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 부동산 규제 완화에 아시아 주식 시장에 훈풍으로 작용했다.

이날 오후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70포인트(0.10%) 상승한 2만7990.17에, 토픽스지수는 7.32포인트(0.37%) 오른 1964.22에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50.68포인트(1.64%) 뛴 3134.08에 장을 마쳤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674.72포인트(3.83%) 뛴 1만8294.43을 나타냈고, 대만 가권지수는 371.41포인트(2.62%) 상승한 1만4546.31을 기록했다.

오후 5시 10분 현재 싱가포르 ST지수는 12.05포인트(0.37%) 상승한 3272.85, 인도 센섹스지수는 31.71포인트(0.05%) 오른 6만1655.86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13일 중국 인민은행과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CBIRC·은보감회)는 총 16개 부동산 규제 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향후 6개월 내 갚아야 할 은행 대출의 상환 기한은 1년으로 연장할 수 있는 방안 등이 담겼다. 이에 홍콩과 중국 증시에 상장된 부동산 개발업체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날 발표된 중국 경제지표는 부진했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소매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감소했다고 밝혔다. 직전월(2.5% 증가)은 물론 시장 전망치(1.0% 증가)와 달리 감소세로 전환한 것이다.

같은 기간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이는 직전월인 9월 6.3%는 물론 로이터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5.2%)를 소폭 밑도는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전력난 올라탄 SK…KKR과 10GW 청정전력 플랫폼 만든다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위험요인 사전 발굴
  • 32강 절반 진행…멕시코·프랑스·노르웨이 생존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삼전ㆍSK하닉 약세에 8300선 하락 마감⋯코스닥 반등
  • R&D 평가등급 없애고 AI 도입…연구자 행정부담 줄인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98,000
    • +2.3%
    • 이더리움
    • 2,451,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329,900
    • +8.84%
    • 리플
    • 1,607
    • +2.03%
    • 솔라나
    • 117,000
    • +4.84%
    • 에이다
    • 239
    • +8.64%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307
    • +1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00
    • +15.57%
    • 체인링크
    • 11,230
    • +2.56%
    • 샌드박스
    • 72.4
    • +2.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