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 갑상선 기능 측정 진단키트 수출허가 획득

입력 2022-11-14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바디텍메드)
(사진제공=바디텍메드)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갑상선 기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ichroma™ Free T4’와 ‘AFIAS™ Free T4)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갑상선의 정상적 기능 여부 판단에 가장 이상적이라고 알려진 유리 티록시(Free T4) 농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검사 현장에서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진단 방식이다.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12분이다.

Free T4는 갑상선이 생성하는 호르몬인 T4의 한 형태로, 총 T4 농도의 0.1%가 Free T4 형태로 방출된다. 단백질과 결합하지 않고 체내에서 일정하게 유지되는 특징이 있다.

Free T4를 제외한 T4의 99% 이상은 혈중에서 갑상선호르몬의 운반을 담당하는 단백질인 TBG(thyroxine binding globulin) 또는 체액 내 넓게 분포되어 있는 단순 단백질인 알부민과 결합된 형태를 보인다. 이 경우 단백질 결합으로 인해 갑상선 호르몬 수치 측정 시 부정확한 정보를 줄 수 있다. Free T4는 이 같은 검사오류 가능성을 원천 차단해 갑상선 기능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최적의 물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스카이퀘스트 테크놀로지 컨설팅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갑상선 진단 시장 규모는 약 2조2500억 원이며, 연 평균 6% 이상 성장해 2028년 3 4000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갑상선 관련 환자가 약 7억5000만 명에 달한다.

바디텍메드는 갑상선 기능 진단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현재 국내외에서 판매 중인 TSH 측정 진단키트와 이번에 수출허가를 받은 Free T4 진단키트를 한 세트로 구성해 공급할 계획이다.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이사는 “이번 수출허가 획득으로 글로벌 의료현장에 환자의 갑상선 기능을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보다 공급처 확보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국내사용승인도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최의열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30] 배당락
[2026.03.27] 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 8% 급등하며 5400대 회복…상승폭 역대 2위
  • 다주택 대출 막히면 전세도 흔들린다…세입자 불안 가중 ‘우려’
  •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준은? 역대 민생지원금 살펴보니… [이슈크래커]
  • 3월 수출 사상 첫 800억불 돌파⋯반도체 역대 최대 328억불 '견인'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61,000
    • +0.18%
    • 이더리움
    • 3,246,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4.03%
    • 리플
    • 2,054
    • +1.13%
    • 솔라나
    • 129,500
    • +2.78%
    • 에이다
    • 377
    • +2.45%
    • 트론
    • 475
    • +0.21%
    • 스텔라루멘
    • 26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70
    • +2.38%
    • 체인링크
    • 13,650
    • +1.87%
    • 샌드박스
    • 117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