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점유율 상승 기대감↑…투자의견 '매수'"

입력 2022-11-14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신한투자증권)
(출처=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14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경쟁에 대한 우려보다는 실적 회복 기대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양호했지만 화물연대 파업 관련 인건비와 운송비, 임단협에 따른 인건비, 광고판촉비 투입이 더해지며 매출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를 온전히 누리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조 연구원은 "하지만 이는 오히려 내년 기저효과로 작용할 것이다. 시장의 수요와 영업 상황에서의 변화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이익 증가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업계 전반적으로 지난 3년간의 역성장을 만회하기 위해 마케팅 비용의 투입이 예상된다"면서도 "과거와 같은 푸시 마케팅(공급자 중심 마케팅) 방식으로는 수요에 대응할 수 없고, 결국 브랜드 파워가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점유율을 수성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점유율이 낮은 비수도권 지역 침투율을 높여 전체적인 점유율 상승세를 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업계 전반적인 마케팅 비용 투입에 따라 단기적인 점유율과 이익의 변동이 클 수 있지만 영업 상황에서의 변화는 크지 않고, 오히려 점유율 상승 기대감이 더 크다. 경쟁에 대한 우려보다는 다가올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수입 의존 끝낼까”…전량 수입 CBD 원료 국산화 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42,000
    • +2.54%
    • 이더리움
    • 3,527,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2.71%
    • 리플
    • 2,120
    • -0.19%
    • 솔라나
    • 129,000
    • +1.18%
    • 에이다
    • 369
    • -0.54%
    • 트론
    • 488
    • -1.21%
    • 스텔라루멘
    • 263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20
    • +0.51%
    • 체인링크
    • 13,780
    • -1.15%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