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장, 용산 정보계장 빈소 조문…유족 반발

입력 2022-11-12 2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핼러윈 안전사고 정보보고서 삭제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중 숨진 용산경찰서 정보계장 정모 경감의 빈소를 조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청장은 12일 오후 7시40분께 장례식장을 찾아 20분간 조문했다.

당시 일부 유족은 김 청장을 향해 "살려내라",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다", "명예를 회복하라"고 소리친 것으로 알려졌다.

조문을 마친 김 청장은 서울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이 보고서 삭제 의혹에 연관됐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정 경감은 전날 서울 강북구 수유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 경감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 경감은 핼러윈 안전사고 정보보고서를 작성한 정보관의 업무용 PC에서 문건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정보과 직원들을 회유하고 종용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의 수사를 받아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디세이’ 개봉 19일 만에 700만 돌파…600만 넘은 지 이틀 만
  • 당정, 500세대 이하 재건축 권한 구청장에…1주택 종부세도 손질 [종합]
  • 고소득 근로자 실효세율 37.7%…양도소득세보다 11%p 이상 높아
  • 한화, 美 방산 자회사에 4000억↑ 투입…K9·조선 현지 공략 속도
  • 美 공화당 의원, 트럼프에 한미연합훈련 복원 촉구
  • 주말 전국 곳곳 돌풍 동반 소나기…최고 체감 35도 무더위 지속[날씨]
  • 이란 대통령 “전 세계가 우리 승리 인정…지금 전쟁 끝낼 때”
  • [주간증시전망] 다음주 코스피, 6400~7500선 전망…엔비디아 실적·잭슨홀 주목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09,000
    • -0.25%
    • 이더리움
    • 3,306,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71,800
    • -1.56%
    • 리플
    • 2,023
    • -1.22%
    • 솔라나
    • 127,900
    • -0.16%
    • 에이다
    • 302
    • -1.95%
    • 트론
    • 470
    • +0%
    • 스텔라루멘
    • 264
    • -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70
    • -1.29%
    • 체인링크
    • 15,600
    • -1.39%
    • 샌드박스
    • 60.02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