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외 입국자 시설 격리 5일로 단축

입력 2022-11-11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일서 5일로 이틀 단축
자가 격리 3일은 유지
입국 전 PCR 2회도 1회로 축소
접촉자의 접촉자, 추적서 제외

▲중국 베이징에서 5일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베이징(중국)/로이터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5일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베이징(중국)/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해외 입국자에 대한 시설 격리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다고 CNBC가 11일 보도했다.

국무원 산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동 방역 통제기구는 입국 후 ‘7일 시설 격리+3일 자가 격리’였던 기존 방식을 ‘5일 시설 격리+3일 자가 격리’로 대체할 예정이다. 전체 격리 기간은 10일에서 8일로 줄었다.

또 해외에서 출국 전 요구했던 유전자 증폭(PCR) 검사는 2회에서 1회로 줄이기로 했고 확진자가 발생한 항공편의 운항을 정지하는 정책도 중단하기로 했다.

당국은 국내 밀접 접촉자에게도 바뀐 격리 기간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별개로 앞으로는 밀접 접촉자의 접촉자 등 감염 확률이 떨어지는 경우 별도로 추적하지 않기로 했다.

홍콩대의 진동얀 바이러스학과 교수는 블룸버그통신에 “중국으로선 천천히 가는 게 가장 안정적인 선택”이라며 “너무 빨리 가면 상황이 뒤집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이 코로나19를 빠르게 종식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517,000
    • -1.15%
    • 이더리움
    • 3,431,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36%
    • 리플
    • 2,112
    • -0.75%
    • 솔라나
    • 125,700
    • -2.33%
    • 에이다
    • 365
    • -2.41%
    • 트론
    • 494
    • +1.86%
    • 스텔라루멘
    • 250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20
    • -2.36%
    • 체인링크
    • 13,580
    • -2.51%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