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3분기 영업손실 6278억…"조업일수 감소 영향"

입력 2022-11-11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조선해양이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9815억 원, 영업손실 6278억 원, 당기순손실 6466억 원을 기록했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9815억 원, 영업손실 6278억 원, 당기순손실 6466억 원을 기록했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9815억 원, 영업손실 6278억 원, 당기순손실 6466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약 17.1%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규모는 증가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3분기 실적이 저조한 이유는 불법파업, 인력수급, 추석연휴 및 태풍 등으로 인해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하면서 손실규모가 커졌다고 밝혔다.

특히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매출 감소 및 공정 지연에 따른 고정비 증가 등 총 예정원가가 상승한 것과 주문주와의 클레임 합의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약 5500억 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 다만 해양플랜트 관련 손실 중 일부 프로젝트의 경우 인도일 연장 및 비용 정산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면 환입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인력수급, 파업 등 동시다발적으로 악재가 발생해 예상 밖의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며 "다만 본격적으로 고선가에 수주한 LNG운반선의 건조가 시작되는 만큼 수익성 개선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죽음의 조’ 넘고 브라질에 석패⋯일본, 모리야스 감독 유임 가닥 [북중미 월드컵]
  • 삼성, 충청에 140조 투자…HBM·OLED·배터리·AI 기판 키운다
  • 메타發 악재에 코스피 5% 급락하며 8000선 깨져…매도 사이드카 발동
  • 6월 소비자물가 3.2%↑…석유류 급등에 30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 단독 SKT, 'AI 데이터센터' 분사 착수⋯1000조 투자 첫발 뗐다
  • 반도체 호재 안 통하는 평택·이천…동탄 규제 풍선효과도 ‘글쎄’
  • 48조 외인 매도에 연금 리밸런싱까지…9000선 재탈환 막는 ‘수급 모래주머니’
  • 단독 한도부터 심사·사후관리까지⋯대출 전 과정 ‘구멍’ [신협, 그들만의 왕국 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12: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83,000
    • +2.22%
    • 이더리움
    • 2,471,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326,900
    • +3.78%
    • 리플
    • 1,611
    • +0.88%
    • 솔라나
    • 118,800
    • +4.12%
    • 에이다
    • 235
    • +3.52%
    • 트론
    • 480
    • -0.41%
    • 스텔라루멘
    • 305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30
    • +0.53%
    • 체인링크
    • 11,340
    • +2.44%
    • 샌드박스
    • 72.92
    • +2.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