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3분기 영업익 1651억원…전년비 0.8% 증가

입력 2022-11-09 16:28 수정 2022-11-09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웨이CI
▲코웨이CI

코웨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96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1651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2조 875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5137억 원이다.

3분기 국내 환경가전사업은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비롯한 혁신 제품 판매 등에 힘입어 571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7% 확대된 수치다. 해외법인 매출액은 3549억 원으로 6.5% 커졌다. 말레이시아 법인 매출액이 27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영향이 컸다.

누적 계정수는 국내 658만, 해외 300만으로 총 958만 계정을 기록했다. 전 분기(944만) 대비 약 14만 계정이 늘었다. 국내보다는 해외 계정수가 크게 증가했다.

김순태 코웨이 CFO는 “지난 3분기 디지털 전환 및 혁신 제품 판매 등을 앞세워 안정적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며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어려운 대외 환경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 경영 실적을 이어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21,000
    • +1.39%
    • 이더리움
    • 4,336,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671,500
    • +3.87%
    • 리플
    • 726
    • +0.28%
    • 솔라나
    • 241,900
    • +3.86%
    • 에이다
    • 665
    • -1.19%
    • 이오스
    • 1,133
    • -0.26%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00
    • +4.44%
    • 체인링크
    • 22,360
    • -3.54%
    • 샌드박스
    • 620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