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美 하와이에 휘발유ㆍ경유 장기공급 계약

입력 2022-11-03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오일뱅크는 3일 미국 수노코사와 내년 석유제품 공급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승수 현대오일뱅크 글로벌사업본부장(오른쪽)과 칼 페일스 수노코 최고경영자.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는 3일 미국 수노코사와 내년 석유제품 공급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승수 현대오일뱅크 글로벌사업본부장(오른쪽)과 칼 페일스 수노코 최고경영자.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가 미국 수노코(SUNOCO)사와 내년 석유제품 공급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오일뱅크는 미국으로 안정적인 석유제품 수출 판로를 확보했다. 장기 직거래는 트레이더를 통하는 거래와 달리 일정한 조건에 안정적으로 물량을 판매할 수 있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7월 하와이에 국내 석유제품 완제품을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하와이 현지 판매를 위한 휘발유ㆍ경유 총 360만 배럴을 수노코에 직접 공급하고 있다.

수노코는 미국 석유제품 수출입 전문 기업이다. 하와이를 포함해 전 세계 최대 소매ㆍ주유소 유통망을 보유한 현지 협력 업체들에 석유제품을 공급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전통적인 석유제품 수출 시장인 아시아를 넘어 지속해서 수출 지역을 넓히고 있다. 2013년 거래를 시작한 뉴질랜드는 연간 700만 배럴 이상을 현대오일뱅크에서 수입하고 있다.

이승수 현대오일뱅크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수코노와의 하와이 장기 공급 계약 연장은 올해 초도 거래임에도 깊은 유대를 쌓고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한 성과”라며 “미국 본토와 세계 유통망을 보유한 글로벌 주유소 업체들과의 협력까지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민성장펀드, 바이오·소버린AI 등 '2차 프로젝트' 가동…운용체계도 개편
  • 대출 더 조이는데 왜 오르나⋯서울 외곽 집값 떠받친 '전월세난'
  • "살목지 직접 가봤습니다"⋯공포영화 '성지 순례', 괜찮을까? [엔터로그]
  • 육아 휴직, 남성보다 여성이 더 눈치 본다 [데이터클립]
  • 고물가에 5000원이하 ‘균일가’ 대박...아성다이소, ‘4조 매출 시대’ 열었다
  • 코스피, 장중 ‘6천피’ 찍고 5960선 마감…외인·기관 ‘쌍끌이’
  • '부동산 개혁' 李, 다주택자 배제 고강도 주문…"복사 직원도 안 돼" [종합]
  • 미성년자 증여 한 해 1만4178건…20세 미만에 2조원대 자산 이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82,000
    • +0.69%
    • 이더리움
    • 3,447,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1.17%
    • 리플
    • 2,019
    • +0.25%
    • 솔라나
    • 124,000
    • -1.43%
    • 에이다
    • 358
    • -0.56%
    • 트론
    • 480
    • +1.05%
    • 스텔라루멘
    • 2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50
    • +1.33%
    • 체인링크
    • 13,400
    • -0.96%
    • 샌드박스
    • 113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