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기온 뚝 떨어진 '초겨울' 날씨…“두꺼운 옷 입으세요”

입력 2022-11-03 1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일 오전 강원 양양군 구룡령 생태탐방로의 낙엽 위로 밤사이 내린 눈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전 강원 양양군 구룡령 생태탐방로의 낙엽 위로 밤사이 내린 눈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이번 주 금요일인 4일부터 주말 내내 찬바람이 쌩쌩 불고 기온이 떨어져 ‘초겨울’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 주 초인 7일에서야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3일 기상청은 정례예보브리핑을 통해 “찬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4일부터 주말 내내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우선 3일에는 강원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0.1㎜ 미만의 빗방울이 내리겠다. 기온이 낮은 높은 산지에는 눈이 내릴 가능성도 크다.

이번 주말을 앞둔 4일부터는 찬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인해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특히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11월 하순에서 12월 상순까지 나타나는 ‘초겨울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이로 인해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 들고, 낮과 밤에 기온차가 크겠다. 특히 먼 바다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파고가 예상돼 해안 지역에는 유의가 필요하다.

박정민 예보분석관은 “차고 건조한 공기가 고위도에서 우리나라 쪽으로 내려온다”라며 “새벽과 아침에는 안개가 끼거나 얼음이 나타나는 지역도 있겠다”고 말했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인 7일에는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서울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14도로 전망된다.

다만 북한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박 예보분석관은 “현재 낙엽들이 자주 말라 있어 화재 등 각종 사고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00,000
    • -0.05%
    • 이더리움
    • 3,146,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551,500
    • -2.56%
    • 리플
    • 2,030
    • -1.79%
    • 솔라나
    • 125,600
    • -1.1%
    • 에이다
    • 371
    • -1.07%
    • 트론
    • 531
    • +0.57%
    • 스텔라루멘
    • 215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10
    • -2.55%
    • 체인링크
    • 14,130
    • -1.05%
    • 샌드박스
    • 104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