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두꺼운 옷 챙기세요” 아침 최저기온 4∼14도

입력 2022-10-26 20:11 수정 2022-10-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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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상강인 23일 서울 남산이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절기상 상강인 23일 서울 남산이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목요일인 2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겠고 늦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9일까지 사흘간 강원 영동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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