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시간 미끼로 학생들을 정치집회에? [영상]

입력 2022-10-21 1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일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위 국정감사장에서 “어린 학생들한테 봉사활동 시간을 지급해준다는 미끼로 애들을 집회에 끌어들이려고 하는 (단체를) 고발하고 수사 의뢰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학생에게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준다는 포스터가 나돌아 논란이 된 것을 지적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해당 포스터에는 ‘드레스코드: 교복, 학생증’이라는 문구와 함께 ‘촛불집회 참여하여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받자’고 적혀 있습니다.

이에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사실이 아니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집회와 관련된 봉사활동 시간 지급이) 현행법규하고 맞지도 않고 그럴 그것이 아니므로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 상태다”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00,000
    • -0.29%
    • 이더리움
    • 5,300,000
    • +4.27%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0.36%
    • 리플
    • 727
    • -0.27%
    • 솔라나
    • 238,400
    • -2.65%
    • 에이다
    • 660
    • +0.15%
    • 이오스
    • 1,165
    • +0.43%
    • 트론
    • 162
    • -2.99%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00
    • -1.15%
    • 체인링크
    • 22,630
    • +0.62%
    • 샌드박스
    • 629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