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24년 아이폰 대신 폴더블 아이패드 출시할 듯”

입력 2022-10-18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CS인사이트 예측 보고서
“폴더블 아이폰은 리스크 높아, 2500달러는 돼야”
2025년 자체 개발 5G 모뎀 출시 예상도

▲미국 뉴욕에 있는 애플스토어. 뉴욕(미국)/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뉴욕에 있는 애플스토어. 뉴욕(미국)/로이터연합뉴스
애플이 2024년 아이폰 대신 폴더블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리서치업체 CCS인사이트는 연례 예측 보고서에서 “애플은 2024년 폴더블 아이패드를 출시할 가능성이 크고 조만간 폴더블 기술 실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애플은 폴더블을 아이폰으로 시작하지 않고 아이패드로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벤 우드 CCS인사이트 애널리스트는 “현재로서는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을 만드는 게 이치에 맞지 않는다. 폴더블 아이폰은 애플에 매우 높은 리스크가 될 것”이라며 “(만들어야 한다면) 우선 기존 아이폰 매출 감소를 막기 위해 폴더블 폰 가격을 급격하게 높여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폴더블 아이폰 가격을 2500달러(약 357만 원)로 예상했다. 현재 아이폰 모델 중 가장 비싼 제품은 1599달러의 아이폰14 프로 맥스다.

우드 애널리스트는 “또한 폴더블 아이폰에 기술적 문제가 생긴다면 애플은 자사를 공격하는 비평가들의 엄청난 먹잇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럼에도 애플이 폴더블 아이패드를 출시하려는 이유에 대해선 “폴더블 트렌드가 시장에서 잠재력을 키우고 있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분석했다.

CCS인사이트는 애플이 자체 칩 설계에도 계속 투자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애플은 5G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는 모뎀을 퀄컴에 의존하고 있다.

CCS인사이트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5G 모뎀을 2025년 아이폰용 프로세서에 결합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찾았다…늑대 포획 작전 돌입
  • '자국 방어 스스로' 중동 방위 패러다임 변화…K-방산 수혜 전망
  • 트럼프 “이란에서 연락 왔다”...휴전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 [종합]
  • 대면접촉 중요한 대체투자 비중 70%…거리가 운용효율성 좌우[공제회 지방이전, 멀어지는 돈줄①]
  • 코스피, 장중 6000선 재돌파...지난달 3일 이후 30거래일만
  • 민간 분양가 치솟자…토지임대부까지 ‘공공분양’에 수요 쏠린다
  • 제 색깔 찾은 패션 플랫폼...외형 성장 넘어 ‘돈 버는 경영’ 본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14: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00,000
    • +3.72%
    • 이더리움
    • 3,490,000
    • +6.66%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1.73%
    • 리플
    • 2,015
    • +1.92%
    • 솔라나
    • 126,800
    • +3.59%
    • 에이다
    • 361
    • +1.69%
    • 트론
    • 475
    • -0.84%
    • 스텔라루멘
    • 229
    • +1.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00
    • +1.42%
    • 체인링크
    • 13,640
    • +4.28%
    • 샌드박스
    • 115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