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제25회 우리미술대회' 본선…수상작 62점, 은행사박물관 갤러리에 전시

입력 2022-10-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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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우리은행장(가운데)이 1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25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본선에서 참가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이원덕 우리은행장(가운데)이 1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25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본선에서 참가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15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25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본선을 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5년 만에 본선 진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대면대회로 진행됐다.

8월 25일부터 9월 22일까지 실시한 온라인 예선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미술에 재능있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했다. 미술대학 교수진을 비롯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2단계 심사를 통해 총 602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우리미술대회 본선은 희망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기원하며 '우리가 WON하는 세상, 다시 함께 그림!'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즉석사진을 활용한 포토월 꾸미기, DIY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 등 참가자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또한, 해외 취약계층 아동 미술치료 지원사업, 미아방지를 위한 서울경찰청 '아동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제공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도 함께 이뤄졌다.

우리미술대회 본선은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명을 포함해 본선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26일 우리미술대회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동상 이상 수상작 62점은 우리미술대회 홈페이지와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 갤러리에서 전시회도 열린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오랜만에 푸른 하늘 아래 참가자들이 다 같이 모여 대회를 진행할 수 있어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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