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OPEC+ 감산 기대감 지속에 상승...WTI 3.5%↑

입력 2022-10-05 0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룸버그 “OPEC+, 최대 200만 배럴 감산 검토” 보도

▲미국 뉴멕시코주 러빙턴 인근의 한 유전에서 펌핑잭이 석유를 뽑아올리고 있다. 러빙턴/AP뉴시스
▲미국 뉴멕시코주 러빙턴 인근의 한 유전에서 펌핑잭이 석유를 뽑아올리고 있다. 러빙턴/AP뉴시스

국제유가는 4일(현지시간) 급등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 OPEC 산유국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가 이번 주 회의에서 대규모 감산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이어진 영향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2.89달러(3.5%) 뛴 배럴당 86.52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2월물 브렌트유는 2.94달러(3.3%) 상승한 배럴당 91.80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써 WTI는 종가 기준으로 9월 14일 이후 최고치를, 브렌트유는 9월 1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OPEC+가 오는 5일 열리는 회의에서 대규모 감산을 결정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면서 국제유가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OPEC+산유국들이 하루 최대 200만 배럴의 감산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보다 작은 100만 배럴~150만 배럴의 감산도 논의할 수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도 OPEC 관계자를 인용해 OPEC+ 산유국들이 최소 하루 100만 배럴의 원유 감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 침체 여파에 원유 수요가 줄어들자 유가 하락 방어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휘발유값 1900원 돌파...휘발윳값 2000원 시대 오나
  • 중동리스크에 韓경제성장률 위태...OECD 시작으로 줄하향 조짐
  • 주담대 고정금리 3년5개월만에 7% 뚫었다…영끌족 이자 '경고등'
  • 중동전쟁 한 달…시총 지형도 바뀌었다, 방산 뜨고 車·조선 밀려
  • 이란, 사우디 내 美 공군기지 공습…15명 부상·급유기 파손
  • 호텔업계, 봄바람 난 고객 잡기...벚꽃·야외 나들이에 제격인 ‘와인·맥주 페어’
  •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사업재편 본격화…대산공장 분할 후 합병 진행
  • 자산운용사 순이익 3조원 돌파…ETF 성장이 실적 견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83,000
    • +0.24%
    • 이더리움
    • 3,041,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733,500
    • +1.73%
    • 리플
    • 2,029
    • +0.74%
    • 솔라나
    • 125,100
    • -0.48%
    • 에이다
    • 374
    • +0%
    • 트론
    • 481
    • +1.91%
    • 스텔라루멘
    • 256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90
    • +2.79%
    • 체인링크
    • 12,870
    • -0.92%
    • 샌드박스
    • 111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