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 “양곡관리법 개정, 과잉 생산량 확대로 재정 부담 커져”

입력 2022-10-01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곡관리법 개정안 도입 시 쌀 수급 전망과 향후 재정 변화 등에 대한 검토가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쌀 시장 격리 의무화의 영향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원은 양곡관리법을 개정하면 배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연구원은 “과잉 생산량이 확대되고 이로 인해 재정 부담이 증가하며 타 작물 전환 정책에 대한 농가의 참여 저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양곡관리법 시행 후 쌀 시장 격리 조치가 의무화되면 2030년까지 연평균 1조443억 원의 비용이 든다.

벼 재배 면적 감소 폭이 둔화한 데다가 쌀 초과 생산량이 매년 46만8000톤씩 나오기 때문이다. 개정안이 적용되지 않았을 때보다 초과 생산량은 132.6% 많다.

또 수매에 드는 예산은 올해 5559억 원에서 2030년 1조4042억 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대학생 희망 알바 시급 '1만1595원' [데이터클립]
  • 태풍 겹친 7월 지각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비 그쳤는데 왜?"⋯KBO 우천취소, 알고 보니 [이슈크래커]
  • 민트코어 벌써 끝?⋯올여름엔 '레몬빛'으로 갑니다 [솔드아웃]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85,000
    • -1.16%
    • 이더리움
    • 2,636,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356,900
    • -0.45%
    • 리플
    • 1,692
    • -1.17%
    • 솔라나
    • 120,800
    • -1.47%
    • 에이다
    • 274
    • -3.86%
    • 트론
    • 493
    • -0.4%
    • 스텔라루멘
    • 298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40
    • +0.05%
    • 체인링크
    • 11,830
    • -1.42%
    • 샌드박스
    • 74.06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