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토론토서 둘째 득남… “감사하고 행복하다”

입력 2022-09-3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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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부부 (연합뉴스)
▲류현진·배지현 부부 (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류현진과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둘째 아이를 얻었다.

류현진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30일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현지시각 29일 오후 6시 53분께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아들을 건강히 출산했다”고 전했다.

2018년 1월 결혼한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2020년 5월 득녀했으며 2년 4개월 만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류현진은 “재활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지만, 아내와 아들 모두 건강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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