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73.87p, 하락(▼24.24p, -3.47%)마감. 기관 +734억, 개인 +563억, 외국인 -1340억

입력 2022-09-2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2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24포인트(-3.47%) 하락한 673.8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734억 원을, 개인은 56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340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0.12%)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오락·문화(-4.79%) 운송(-4.58%)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IT H/W(-4.35%) 통신방송서비스(-4.34%) 기타서비스(-3.57%)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1.0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전거(-6.90%), PCB생산(-5.67%), 원자력발전(-5.20%), 엔터테인먼트(-5.09%), 전자결제(-5.08%)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했다.

에스티팜이 1.37% 오른 8만14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0.31%), 리노공업(+0.08%)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에스엠(-7.25%), 에코프로(-7.07%), 펄어비스(-7.03%)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소마젠(+22.30%), 올릭스(+21.04%), 대정화금(+20.9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크로바하이텍(-29.91%), 지니틱스(-17.66%), 알톤스포츠(-16.30%) 등은 하락했다. 유틸렉스(+29.87%), iMBC(+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7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1303개 종목이 하락, 2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441원(+1.12%)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6원(+1.09%), 중국 위안화는 199원(+0.3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블랙스톤 회장 “AI붐에 데이터센터 급증…전력망 과부하 엄청난 투자 기회”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인천에 이슬람 사원 짓겠다”…땅 문서 공개한 한국인 유튜버
  • 푸바오 중국 근황 공개…왕죽순 쌓아두고 먹방 중
  • [르포] "팔 사람은 진작 다 팔았다"…금·달러 고공행진에도 발길 뚝
  • “자물쇠 풀릴라” 뒷수습 나선 쿠팡…1400만 충성고객의 선택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09: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86,000
    • -5.14%
    • 이더리움
    • 4,422,000
    • -4.82%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6.9%
    • 리플
    • 729
    • -2.02%
    • 솔라나
    • 195,100
    • -5.34%
    • 에이다
    • 657
    • -4.51%
    • 이오스
    • 1,079
    • -4.17%
    • 트론
    • 162
    • -4.14%
    • 스텔라루멘
    • 158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00
    • -5.24%
    • 체인링크
    • 19,380
    • -4.2%
    • 샌드박스
    • 635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