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돈스파이크,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경찰 “진술 확보”

입력 2022-09-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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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출처=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마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7일 MBC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26일 오후 8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 등으로 돈스파이크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달 초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돈스파이크도 수차례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체포영장을 받아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 출동 당시 현장에서는 마약이 발견됐고, 돈스파이크는 간이 시약 검사에서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추가 범행 여부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그룹 포지션의 객원 멤버로 데뷔, 이후 작곡가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바비큐 식당을 운영하는 등 요식업에도 종사 중이다. 지난 6월에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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