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발생 감소세…신규 확진 이틀 연속 2만 명대 후반

입력 2022-09-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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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2만 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9월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9353명으로, 국내 발생 2만9047명, 해외유입 3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국내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59만4336명(해외유입 6만5582명)이다.

국내 신규 발생은 감소세다. 하루전인 23일 0시 기준 2만9108명에 이어 이날도 2만9000명 대로 이틀 연속 2만 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1주일 전 9월17일(0시 기준) 4만3442명과 비교해 약 1만4000명 정도 줄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18명으로 60세 이상은 372명(89.0%), 사망자는 전일 대비 5명 감소한 63명으로 집계됐따. 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만8140명으로, 치명률은 0.11%다.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59명(93.7%)이다. 중대본에 따르면 9월 2주차(11일~17일)보고된 사망자 353명 중 50세 이상은 344명(97.5%)이었고,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107명(31.1%)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 치명률이 높았다.

중대본은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8.9%,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55.0%,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0.0%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9월23일 오후 5시 기준 전체 7553병상으로,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3.4%, 준-중증병상 28.0%, 중등증병상 15.6%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9.5%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19만9230명이고, 신규 재택치료자는 2만919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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