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해리스 美부통령과 27일 日서 만난다…한미관계·IRA 논의

입력 2022-09-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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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29일 방한해 당일 체류…尹대통령 예방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일본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회담을 할 예정이다.

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 참석을 위해 방일하는

한 총리는 27일 오전 해리스 부통령과 만난다. 해리스 부통령도 아베 전 총리 국장에 미국 정부 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찾는다.

해리스 부통령은 25일부터 일본을 방문한 뒤 29일에는 한국도 방문할 예정이지만, 한 총리와는 이틀 먼저 일본에서 만나기로 한 것이다. 이는 해리스 부통령이 29일 하루만 한국에서 체류하기로 해 시간이 짧다는 이유에서다.

한 총리와 해리스 부통령은 회담에서 한미 관계와 한반도, 지역 및 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특히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 등이 거론될 가능성도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 행정부 2인자이자 당연직 상원 의장을 겸한다. 그는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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