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29.36p, 하락(▼22.05p, -2.93%)마감. 개인 +2802억, 기관 +366억, 외국인 -3073억

입력 2022-09-2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05포인트(-2.93%) 하락한 729.3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802억 원을, 기관은 366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3073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2.95%)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IT S/W & SVC(-3.05%) 통신방송서비스(-2.8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교육서비스(-2.78%) 제조(-2.77%) 건설(-2.76%)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통신(+0.79%), 보험(+0.3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6.08%), 원자력발전(-5.00%), LBS(-4.16%), 농업(-4.09%), 여행·관광(-3.9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HLB가 1.52% 오른 4만3350원에 마감했다. 엘앤에프(-7.70%), 성일하이텍(-7.16%), 에코프로비엠(-6.30%)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휴림네트웍스(+23.70%), 레이저쎌(+20.71%), 가온칩스(+19.9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아비코전자(-15.79%), 에스티큐브(-14.99%), 카나리아바이오(-14.60%) 등은 하락했다. 이브이첨단소재(+29.94%), 앤씨앤(+29.8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6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1301개다. 4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410원(+0.4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1원(-0.58%), 중국 위안화는 198원(-0.0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95,000
    • -1.82%
    • 이더리움
    • 4,518,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86%
    • 리플
    • 760
    • -0.65%
    • 솔라나
    • 204,800
    • -3.98%
    • 에이다
    • 670
    • -2.47%
    • 이오스
    • 1,203
    • -2.27%
    • 트론
    • 173
    • +1.76%
    • 스텔라루멘
    • 16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2.21%
    • 체인링크
    • 21,100
    • -0.94%
    • 샌드박스
    • 662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