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뉴욕서 허준이 교수 접견…“후학 양성에 중추적 역할 해달라”

입력 2022-09-23 0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尹 “인재 양성에 정부지원 아끼지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호텔에서 올해 필즈상 수상자인 허준이 교수를 접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호텔에서 올해 필즈상 수상자인 허준이 교수를 접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각) 한국계 수학자 최초로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 교수를 접견해 “우리나라 수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이 뉴욕 한 호텔에서 허 교수를 만나 필즈상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크게 감동했고, 특히 한국에서 공부한 젊은 수학자의 수상이라 많은 이들의 자긍심을 높여줬다”고 평가했다.

또 최근 허 교수의 서울대 졸업식 축사를 언급하며 “허 교수가 청년들에게 들려준 진솔한 메시지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허 교수는 최근 모교인 서울대 졸업식 축사에서 “취업, 창업, 결혼, 육아, 교육, 승진, 은퇴, 노후 준비를 거쳐 어디 병원의 그럴듯한 1인실에서 사망하기 위한 준비에 정신 팔리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윤 대통령은 “허 교수와 같은 젊은 수학자들을 포함한 과학기술 인재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허 교수도 우리나라 수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수학을 포함한 한국의 과학기술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허 교수와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코스피 8700선 안착…외국인 3거래일 연속 '사자' 두 달여만
  • 단독 발전5사, 전력거래 비중 10년 새 '반토막'⋯통폐합 명분 키우나
  • 러브버그 출몰 경보, 그 시기가 왔다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회생신청, 크레딧시장 제2 레고랜드 사태로 번질까
  • 건설업계에 찾아든 AI 열풍⋯소통·품질·안전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유럽 개미들, 스페이스X 공모주 9000억 배정⋯청약 물량 24% 수준
  • 일본은행, 물가 압력에 기준금리 1%로 인상…31년 만에 최고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35,000
    • +0.85%
    • 이더리움
    • 2,661,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337,100
    • +5.28%
    • 리플
    • 1,849
    • +4.17%
    • 솔라나
    • 111,400
    • +4.11%
    • 에이다
    • 268
    • -1.47%
    • 트론
    • 479
    • +0%
    • 스텔라루멘
    • 325
    • +14.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10
    • +2.09%
    • 체인링크
    • 12,390
    • +0.65%
    • 샌드박스
    • 80.97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