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국토부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재요청

입력 2022-09-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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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전주시청)
▲전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전주시청)

전북 전주시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전주시는 16일 국토교통부에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를 공식 건의했다. 6월에 이어 두 번째다.

전주 지역은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각종 규제가 강화된 상황에서 최근 금리가 인상되며 주택 매매량이 급감하고 매매가격이 내림세로 전환하는 등 주택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여기에 아파트 청약이 미달하는 등 청약시장도 열기가 식고 있다.

국토부는 2020년 12월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고 이상 거래가 늘자 전주 전역을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연말 안에 주거정책심의위원회가 추가로 개최될 것으로 보여 선제적으로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건의했다”며 “주택시장 동향을 자세히 지켜보면서 상황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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