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리조트, 롯데호텔과 MOU…영업적 시너지 창출

입력 2022-09-14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롯데호텔 안세진 대표이사, 알펜시아 리조트 방규식 대표이사가 13일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호텔에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진행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H그룹)
▲(왼쪽부터)롯데호텔 안세진 대표이사, 알펜시아 리조트 방규식 대표이사가 13일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호텔에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진행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H그룹)

KH그룹 알펜시아는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호텔에서 롯데호텔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KH그룹 알펜시아 리조트 대표이사와 롯데호텔 대표이사 외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다수의 호텔을 보유·운영하는 롯데호텔과 알펜시아와의 협력 관계로 영업 활성화가 목적이다. 특히 상호 간의 제휴를 통해 영업적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각 사의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한 관광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양 사의 협약은 △일본에 있는 롯데 아라이리조트 연계 겨울 레저 상품 공동 개발 및 마케팅 △지역 관광산업 및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 활동 진행 △회원과 임직원 등을 위한 객실 및 부대시설 이용 할인 △상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연계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신규 사업 발굴 등에 관한 내용이 주요 골자이다.

KH그룹 알펜시아 리조트는 강원도 대관령 해발 750m 고지대에 있어 인체에 가장 적합한 기압상태를 제공하고,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알펜시아 컨트리클럽(회원제 27홀)과 700골프클럽(대중제 18홀), 5성급 호텔인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홀리데이인 리조트 호텔, 유럽형 콘도미니엄 홀리데이인&스위트, 워터 파크 오션 700, 스키장, 알파인 코스터, 루지, 콘서트홀, 컨벤션 센터 등 다양한 숙박ㆍ문화ㆍ레저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강원도의 레저 휴양지이다.

KH그룹 알펜시아 리조트 방규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사의 다양한 노하우를 발판 삼아 상호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49,000
    • -1.11%
    • 이더리움
    • 4,528,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1.08%
    • 리플
    • 753
    • -1.05%
    • 솔라나
    • 206,600
    • -3%
    • 에이다
    • 671
    • -1.47%
    • 이오스
    • 1,180
    • -4.07%
    • 트론
    • 173
    • +2.37%
    • 스텔라루멘
    • 16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2.27%
    • 체인링크
    • 21,170
    • -0.19%
    • 샌드박스
    • 658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