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현대제철 "인천공장 내 효성중공업 ESS센터서 불… 조업에 차질 없어"

입력 2022-09-06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에 있는 현대제철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연합뉴스)
▲인천에 있는 현대제철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연합뉴스)

인천에 있는 현대제철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현대제철 측은 6일 이투데이에 "화재가 발생한 곳은 인천공장 내 효성중공업에서 운영하는 ESS센터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화재 원인은 화재 진압 후 조사를 통해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며 "조업에는 차질이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6시 33분께 인천시 동구 현대제철 공장 내 에너지 저장장치(ESS)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에너지 저장장치는 야간에 전기로 배터리를 충전한 뒤 낮에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50여분 만인 오전 7시 24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표이사
서강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8]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대표이사
우태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03,000
    • -1.81%
    • 이더리움
    • 4,779,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839,000
    • -1.41%
    • 리플
    • 2,995
    • -2.51%
    • 솔라나
    • 195,900
    • -4.35%
    • 에이다
    • 622
    • -9.99%
    • 트론
    • 419
    • +0.96%
    • 스텔라루멘
    • 363
    • -2.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60
    • -1.19%
    • 체인링크
    • 20,250
    • -3.66%
    • 샌드박스
    • 204
    • -3.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