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KT그룹 내 귀한 몸... 현저한 저평가” - 대신증권

입력 2022-09-0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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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Skylife TV 의 최대 주주는 Skylife (출처=대신증권)
▲▲통합 Skylife TV 의 최대 주주는 Skylife (출처=대신증권)

대신증권은 5일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미디어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는 KT 그룹 내에서도 가장 중요한 위치에 등극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1일 Skylife와 KT는 SkyTV와 미디어지니의 합병을 결정했다"라며 "합병 후 스튜디오지니가 최대 주주가 될 수도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로 Skylife의 주가가 일시적으로 급락하기도 했으나, 당사 전망대로 Skylife가 최대 주주"라고 평가했다.

이어 " KT 그룹의 미디어 사업에 대한 구조 개편은 일단락됐다. SkyTV가 12개 채널의 국내 2위 MPP(복수 채널사용 사업자, Multiple Program Provider)로, KT 그룹의 컨텐츠 공급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자리 매김했다"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SkyTV는 1300만 명의 KT 유료방송(Olleh TV, Skylife, HCN)에 컨텐츠 공급하고 있다. KT는 드라마 기준 2022년 10편, 2023년 15편의 기획을 준비 중이고, 이후 연간 최소 15편 이상의 작품을 지속해서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SkyTV의 간판 채널 ENA의 편성 확대 및 광고단가도 상승 중이라고 봤다. 그는 "ENA 채널의 SSA1급 중CM의 단가는 800만 원"이라며 "오리지널 수목드라마<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굿잡>은 4회 보장 패키지 가격이 1억 원으로 약 3배 정도 상승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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