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와 홍시 조합’…풀무원다논·메가커피 협업 ‘그릭요거 홍시놀라’ 선봬

입력 2022-09-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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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풀무원)
(사진제공=풀무원)

풀무원다논이 메가커피와 협업으로 제철 홍시와 그릭 요거트를 활용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풀무원다논은 8년 연속 국내 그릭 요거트 판매 1위 ‘풀무원다논 그릭’과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와 협업한 스페셜 메뉴 ‘그릭요거 홍시놀라’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그릭요거 홍시놀라’는 풀무원다논과 메가커피가 올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그릭요거 망고놀라’에 이어 가을을 맞아 출시되는 두 번째 스페셜 메뉴다.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따라 건강 간식이나 간편 식사 대용으로 그릭 요거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풀무원다논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전국 약 2020여 매장을 보유한 메가커피와 손잡고 프리미엄 간식으로 각광받는 그릭 요거트에 가을 제철 과일인 홍시를 더해 맛과 든든함 모두 챙길 수 있는 신메뉴를 기획했다.

‘그릭요거 홍시놀라’는 담백한 그릭 요거트와 그래놀라에 달콤한 홍시를 한 컵에 담아 한 끼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도 좋다. 공통으로 들어간 조단스 그래놀라는 곡물과 말린 과일, 견과류 등을 설탕이나 꿀 등과 함께 섞어 오븐에 구운 시리얼이다.

천연재료로 만든 유럽 전통의 그래놀라는 단백질, 식이섬유, 탄수화물, 비타민, 칼슘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바쁜 일상 속 든든함을 느낄 수 있다. 바삭하게 구워진 통곡물 본연의 고소함, 바삭한 식감과 함께 부드럽고 달콤한 청도산 홍시가 그릭 요거트의 진하고 깊은 풍미가 더해졌다.

제품 베이스로는 ‘풀무원다논 그릭’의 그릭 요거트가 사용됐다. 8년 연속 그릭요거트 국내 판매 1위(닐슨 RI기준, 2014~2021년)를 지키고 있는 ‘풀무원다논 그릭’은 그리스 크레타섬 유래 ‘그릭 정통 유산균’으로 발효한 프리미엄 그릭요거트다. 우유(100g 기준) 대비 2배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여 그릭요거트 본연의 진하고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또한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과일이나 견과류 등의 다양한 토핑과도 잘 어우러진다.

풀무원다논은 ‘그릭요거 홍시놀라’ 출시를 기념한 소비자 대상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제품을 500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15일부터 21일까지 메가커피의 가을 디저트 신메뉴인 ‘경산 대추과즐’과 함께 세트로 구매 시 1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2일부터 28일까지는 메가커피-풀무원다논 제휴 프로모션으로 1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풀무원다논 그릭 관계자는 “프리미엄 건강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릭 요거트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가을을 맞아 메가커피와의 두 번째 스페셜 메뉴인 ‘그릭요거 홍시놀라’를 출시했다”라며 “가을에 빠질 수 없는 달콤한 홍시를 곁들인 ‘그릭요거 홍시놀라’와 함께 올가을도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이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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